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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is is a sub-page of Prerelease:Sonic the Hedgehog (Genesis)/1990 Tokyo Toy Show.

불 끈놈 누구야? 바람돌이 소닉의 첫 데뷔는 1990년 6월 도쿄 토이 쇼에서 이루어졌으며 이는 출시되기 1년 전이었으며 이 빌드의 스크린샷은 몇 장만 남아 있으나 특별히 흥미로운 내용이 담겨있지는 않다. 물론 한 장도 남지 않은 것 보다는 낫지만 없는 것 보다는 낫다는 것이지, 다른 기믹 같은게 있는 스크린샷이 존재하지는 않아서 2연속 360도 루프같은 기믹이 있었는지는 알 길이 없다. 유일하게 알 수 있는 것은 그 어떤 스크린샷에서도 HUD가 존재하지 않는다는게 전부다.

2011년 GamesRadar와의 인터뷰에서 유지 나카는 이 데모가 Sonic Mega Collection에 포함될 예정이었지만 세가가 롬 파일을 잃어버려 추가하지 못했다. 라고 답한 이후로 도쿄 토이 쇼 데모는 마치 원피스 처럼 모두가 탐내는 빌드가 되었다.

역사#

바람돌이 소닉의 TTS'90 빌드에 대한 정보는 항상 부족했으며 지금도 부족해서 팩트체크가 어렵다. 게다가 Yuji Naka(게임의 수석 프로그래머)는 이 데모와 관련된 두 가지 중요한 세부 사항에 대해 개인적으로나 공개적으로 이의를 제기했는데, 이는 역사적 기록에 의해 뒷받침되는 내용으로 해당 데모가 전시장에서 일반 대중에게 공개되었는지, 그리고 실제로 플레이할 수 있었는지에 관한 것이다.

  • 소닉 더 헤지혹의 역사(세가가 2013년에 발행한 공식 회고록)에 따르면, 데모는 실제로 TTS '90에 등장했지만 업계 관계자에게만 비밀리에 공개되고 실제 컨벤션 플로어에서는 공개적으로 전시되지 않았다고 한다. 마찬가지로 데모는 1 세가 부스에서 공개된 유일한 영상뿐이며 이마저도 지금은 볼 수 없다.

:*나카는 이 주장을 반박하며, 트위터 DM에서 TTS'90 세가 부스에 데모가 실제로 있었다고 말했다.

  • 남아 있는 증거에 따르면 이 데모는 게임기어용 바람돌이 소닉 2와 소닉 어드벤처의 후속 오토 데모와 마찬가지로 플레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. 이달의 전자오락(Electronic Gaming Monthly) #26(1991년 6월)의 한 기사에서는 TTS '90 빌드를 "자체 실행, 단일 화면 데모"로 설명했다("단일 화면"은 데모의 단일 레벨을 나타냄). 남아 있는 스크린샷은 이를 뒷받침하는 것으로 보인다.

:*하지만 나카는 2011년 GamesRadar 인터뷰(소개 참조)에서 도쿄 토이 쇼 빌드가 "플레이 가능한 무언가"라고 말했다. EGM #29(1991년 9월)에서도 나카가 TTS '90 빌드가 "플레이 가능한 데모"였으며 "[완성된 게임]이 어떤 모습일지 보여주기 위한 것"이라고 말했다고 인용했다.

(Source: EGM 1991년 9월호)

타이틀 화면#

Sonic1prerelease_titletokyo2.jpg 불 또 껐어?? Sonic1prerelease_TitleTTS.png Sonic1prerelease_titletokyo3.png

데모의 타이틀 화면. 단색으로 된 검은 배경은 빠르게 사라졌지만, 이 디자인은 마스터 시스템&게임기어 타이틀 화면에서 그대로 유지됐으며 (100% 분명한 것은 아니나)이 화면에 쓰이는 많은 스프라이트들은 최종판에서 거의 다 새로 만들어졌다.

이 버전의 타이틀 화면에서는 글자 크기가 다르고, 타이틀 화면을 둘러싼 링은 아래쪽에 더 많이 보이고, 소닉의 표정이 다르며 등 또한 다르게 음영 처리되어 더 납작하고 "모히칸"처럼 보이고 상표 기호나 저작권 고지같은 내용은 없다.

그린 힐 존#

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고슴도치 (아직은 아니지만)

데모는 원본처럼 그린 힐 존에서 시작. 최종판과 비교했을 때 이 버전에서는 큰 산과 배경에 이상한 파란색 구조물이 등장한다. 구조물이 실제로 건물일 가능성이 있는데, Naoto Ōhshima의 초기 적을 묘사한 컨셉 아트에는 야자수, 산, 건물과 매우 흡사한 파란색 구조물이 있는 초기 그린 힐 존이 있기 때문. 데모에는 또한 전경에 나무와 거대한 바위를 포함하여 7개의 패럴랙스 스크롤링 레이어도 있다. 하늘이 더 어두운 파란색으로 보이긴 하지만 사진의 캡처 품질이 나빠서 어두운 파란색으로 보이는지, 아니면 진짜로 좀 더 어두운 파란색인지는 미지수.

이 스크린샷의 전체적인 흐릿함에 주목해보자. 특히 구름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스크롤되었음을 볼 수 있다. 스크롤되는 구름은 원래 미국에 출시된 소닉에서는 사라졌지만, 그 직후 출시된 일본판에선 다시 추가되었다.

(Source: EGM August 1990 Issue)

링을 모을 방법이 없잖아!

시작점에서 조금 더 진행하면 빨간 장갑을 낀 뛰어다니는 파란색 적이 보이는데, 이 디자인은 Ōhshima의 적 컨셉 아트에서 직접 가져온 것이며, 이 데모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는다.

(Source: Megadrive Fan August 1990 Issue)

위험했다!

몇 프레임 후 캡처본. 겉보기에 눈에 띄지 않지만, 이전 스크린샷과 비교하면 수상한점이 보인다.

첫째.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스크롤되는 구름에 대한 더 많은 정보가 있다. 이전 스크린샷 이후 카메라는 거의 움직이지 않았는데, 상단 모서리에 있는 구름이 왼쪽으로 이동했다.

둘째. 이 이미지는 이 데모가 플레이어가 플레이하는 데모가 아니라, 자동으로 진행되는 오토 데모일 가능성을 띈다. (위 참조) 이전 스크린샷과 정확히 똑같은 플레이기 때문이다. (구름 위치가 정확히 똑같다.) 이 두 스크린샷은 다른 잡지에 게재되었다는 점에서 똑같은 스크린샷을 돌려막기했을 확률은 매우 낮기에 TTS '90 빌드가 실제로 플레이 가능한 데모인지는 의문점이 많다.

(Source: Beep! Megadrive August 1990 Issue)

왜 "Green Hill Zone"이라고 불렀는지.

소닉은 언덕을 오르면서 빨간 장갑을 낀 또 다른 뛰어다니는 푸른 적을 만난다. 소닉이 점프하고 있는 장면인지, 아니면 적에게 피격되어 넉백 상태인지 헷갈리나, 잡지에 첨부된 텍스트에 따르면 소닉이 점프한 시점이다.

(Source: Megadrive Fan August 1990 Issue)

"그린 힐 존"이라는 이름에는 이유가 있다.

소닉이 그린 힐을 내려가는 모습을 클로즈업으로 찍은 사진.

(Source: Megadrive Fan August 1990)

표지판 오른쪽 상단에 있는 건 뭐지?

언덕을 내려가는 동안 소닉은 라스베가스 스타일의 간판을 지나가는데, YOU ARE WELCOME ×EVERYONE×라는 문구가 적힌 간판으로 보인다.

(Source: EGM November 1990 Issue)

이 글자가 충분히 크고 빨간색이 되도록 확실히 해야 했어.

데모의 마지막으로 보이는 부분에서 소닉은 공중에 떠 있는 큰 빨간색 일본어 문구 아래를 달리는데, デビュー接近 ("곧 있으면 데뷔")라고 적혀있다. 이 문구는 잡지에서 편집 도중 추가한 내용일수도 있으나 나무와 구름이 처음 두 글자를 약간 가리고 있는것을 보면 이 문구는 잡지사의 편집이 아닌 실제 데모의 일부 인것으로 추측된다.

(Source: Beep! Megadrive August 1990 Issue)

스프라이트 차이#

도쿄 토이 쇼

최종

최종판과 비교하면 당연하게도 도쿄 토이 쇼에서 보여준 소닉의 스프라이트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.

  • 소닉의 음영이 줄었고, 특히 가시 근처에서 두드러짐.
  • 도쿄 토이 쇼 데모에서는 (소닉 기준으로)귀가 앞을 향하고 있으나 최종판 에서는 카메라를 향하고 있음.
  • 데모판 소닉의 눈이 약간 더 기울어져 있음.
  • 데모판은 머리 옆 소닉의 눈을 둘러싼 푸른 털이 더 아래로 내려가 주둥이에 닿음.

도쿄 토이 쇼

최종

타이틀 화면 스프라이트도 변경되어 TTS '90에서 조금 더 '컨셉을 보여주었고, 전반적으로 오시마의 원래 콘셉트 아트에 더 가까워졌다.

  • 눈 위치가 다름.
  • 등의 음영이 다름.
  • 눈썹 모양과 그림자가 다름.